책소개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디지털 기반 아날로그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실전 AI 활용법을 담고 있다.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 준비부터 행정 업무, 학급 운영까지 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 FOREDUCATOR를 통해, 생활기록부, 평가 계획 작성 등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수업 운영에 필요한 챗봇 템플릿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예시와 실습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업무를 돕고, 수업의 질을 높이며, 학급 운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동반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박진환
코딩하는 수학 교사로, 교사들을 위한 웹사이트(foreducator.com)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교사의 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제공하며, AI를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실천하는 중이다.
공지훈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과 교사 모두를 돕는 코칭형 교사이다. 학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고, 교사들이 더 나은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도구와 AI 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맞춤형 수업과 학습 코칭을 실천하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원진
수업은 효과적으로, 업무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교사이다. AI를 활용한 교육 방법과 교사의 업무 효율화를 연구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수업에서 학생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AI 활용 방안을 탐구하며 실천 중이다.
목차
PART 1 수업 활용 가이드
Preview 교사와 인공지능,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만나요.
01 챗GPT 시작하기
┗ 급변하는 수업 트렌드, 이제 인공지능으로 대비해요.
02 챗GPT 음성 기능 활용하기
┗ 언제 어디서나 수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03 챗GPT 비전으로 탐구하기
┗ 관찰·탐구 수업, 이제 두렵지 않아요.
04 챗GPT 맞춤 설정하기
┗ 성취기준만 입력하면 새로운 평가 계획이 나와요.
05 ‘학부모 상담 도우미’ 챗봇 만들기
┗ 학부모와의 대화, 이제 어렵지 않아요.
06 ‘자동 채점’하는 챗봇 만들기
┗ 논술형 채점, 사진 한 장으로 해결해요.
07 ‘수행평가 평가 기준 설정 도우미’ 챗봇 만들기
┗ 수행평가 채점 기준표도 순식간에 만들어요.
08 퍼플렉시티로 깊이 있는 학습하기
┗ 질문과 답변으로 사고력을 확장해요.
09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개별 피드백 자동화하기
┗ 전교생에게 개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요.
10 수업 아이디어 바로 실현하기
┗ 수업에 필요한 도구, 직접 만들어 사용하세요.
11 AI로 다양한 수업 자료 만들기
┗ AI로 수업 자료를 똑똑하게 활용해요.
12 파워포인트로 자막 생성하기
┗ 모두를 위한 수업을 만들어요.
13 캔바로 소통하는 수업
┗ 캔바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업해요.
14 캔바 ‘앱’ 활용하기
┗ 캔바의 다양한 앱을 이용해 더 멋진 자료를 만들어요.
15 수업에 사용할 이미지 생성하기
┗ 수업에 필요한 미디어 자료, 이제 직접 만들어요.
16 영상 생성 AI 알아보기
┗ 생성형 AI의 영상 기술, 어디까지 발전했나요?
17 개념 기반 탐구학습 이해하기
18 평가 도구 제작하기
┗ 평가 도구, AI와 함께 만들면 어렵지 않아요.
PART 2 업무 활용 가이드
Preview 교사의 시간을 되찾아 줄 AI 활용법을 알려드려요.
01 챗GPT로 가정통신문 작성하기
┗ 가정통신문 작성, 새로 생긴 학교 행사! 이제 어렵지 않아요.
02 간편하게 품의서 작성하기
┗ 복사/붙여넣기로 바로 품의를 올릴 수 있어요.
03 간단하게 영수증 정리하기
┗ 영수증 처리, 자동화로 편하게 관리해요.
04 자동으로 생활기록부 작성하기
┗ 생활기록부 작성, 이제 어렵지 않아요.
05 자동으로 교육 활동 메시지 작성하기
┗ 매일 아침 교육 활동 메시지, 자동으로 만들어봐요.
06 엑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하기
┗ 엑셀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07 회의록 작성, 간편하게 해결하기
┗ 회의만 하세요. 회의록은 저절로 생겨요.
08 NotebookLM으로 교육 문서 쉽게 정리하기
┗ 업무를 도와주는 나만의 챗봇을 만들어봐요.
09 Napkin AI로 원하는 도식 자료 만들기
┗ 문서에 딱 맞는 도식 자료, 간단하게 만들어봐요.
Part3 학급 운영 가이드
Preview AI로 효율적이고 세련되게 학급을 운영해요.
01 캔바로 대량 제작하기
┗ 학생 개인별 자료로 감동을 선물하세요.
02 캔바로 동영상 제작하기
┗ 학교 행사 영상, 손쉽게 만들어봐요.
03 손쉽게 이미지 편집하기
┗ 이미지 합성과 편집,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04 네이버웍스 사용하기
┗ 디지털 학급 관리, 한 곳으로 모아보세요.
05 1분 만에 웹사이트 안내문 만들기
┗ 웹사이트 사용법, AI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봐요.
06 자동으로 안내자료 PPT 만들기
ㄴ 안내자료, PPT로 자동으로 만들어봐요.
07 코칭형 교육을 위한 챗봇 만들기
┗ 코칭 챗봇으로 학생 내면의 힘을 키워주세요.
08 AP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
┗ 학생들의 반복되는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만들어봐요.
09 [학급 활동] 나만의 노래 만들기
10 [학급 활동] 표정 인식 모델 만들기
11 [학급 활동] 이미지 AI와 놀아요!
12 [학급 활동] AI 활용 수업 제시
부록 교사를 위한 생성형 AI 기본 가이드
A 챗GPT 회원 가입과 플랜 별 기능 차이
B Claude API key 발급 방법
C 웨일 스페이스 활용을 위한 기반 구축 방법
D 이미지 제작을 위한 프롬프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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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리뷰
출판사 리뷰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수업, 학급 운영, 행정 업무까지 AI로 쉽고 효율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교사들에게는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수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실에서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수업의 질을 높이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할 때입니다. 이 책은 선생님들의 업무를 좀 더 효율적 해결할 수 있도록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등 다양한 AI 도구를 교사 맞춤형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또한 수업 자료 제작부터 학급 운영, 행정 업무 자동화까지 AI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이 책의 특징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AI 활용법
AI 초보 교사도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단계별 가이드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수업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스마트한 AI 활용법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수업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제공
이 책의 내용
수업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
행정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방법
학급 운영을 AI로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추천사
독자리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의 발전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와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챗봇, 이미지 생성 도구 등 AI 기술은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어 기존의 사고방식과 일하는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교육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이 도입되는데, 학생들에게 단순히 AI의 발전에 적응하자는 의미를 넘어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은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스스로 학습하고 삶을 주도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저자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학습을 설계해야되고 그 과정 또한 기록하고 평가하기 위한 역량이 요구된데다 동시에 업무 효율까지 챙겨야 하는 교사에게 AI는 단지 기술이 아닌 동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사는 어떻게 AI를 자신의 수업과 업무 그리고 학급 운영에 활용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답을 주기 위해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 with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교사가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하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수업 활용 가이드에서는 교실 수업에서 AI 도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수업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시작은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서 캔바를 이용하여 다양한 자료 만들기, 이미지나 영상을 생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데, 단순히 툴 사용법에 그치지 않고, 해당 도구가 수업 또는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ART 2. 업무 활용 가이드에서는 AI가 교사의 반복적인 행정 업무나 콘텐츠 제작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는데, 가정통신문, 생활기록부 작성, 교육 문서 정리 등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 AI 도구로 어떻게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할 수 있는지 상세한 예시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이 특화된 기능을 설정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사의 시간을 ‘돌려주는’ 동료가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PART 3. 학급 운영 가이드는 교육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학급 상황을 중심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는데, 가정통신문에 캔바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학급 관리를 위해 네이버웍스를 사용하는 방법, 더 나아가 AI를 활용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단지 AI 도구의 기능을 나열하거나 따라 하기 식의 매뉴얼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고의 틀’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강조하듯, 교사 또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리라 생각되고 이 책이 능력 함양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되리라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AI를 활용해서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과, 기타 업무에 도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당장 다음 주부터 활용해 볼 수 있겠다! 싶은 사례들이 가득했습니다.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AI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때 유용할 것 같은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주는 정글 AI 였습니다.
좋았던 점은, 이론적인 부분만 나열한 게 아니라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처음 AI 수업을 시도해보는 분들이 큰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는 교사는 아니라서 여기서 소개한 프로그램 중에 일부는 체험해 볼 수 없다는것이였습니다. 또한 AI는 유료로 결제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다양한 AI를 사용하기는 비용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대로 이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일상속에 꼭 필요한 도구로 자리잡은 AI.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 with 2022 개정 교육과정]
-챗GPT부터 캔바, 구글 스프레드시트, API 연동까지
박진환 , 공지훈 , 서원진/ 한빛미디어
/AI와 교육의 융합을 통해 살펴보는 교육과 우리의 미래
예전에는 특정 기술이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는 일이 드물었다.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주로 쓰지 그게 타 영역에 영향을 주고받겠거니 하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그나마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조금이나마 이런 역할을 했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게 되면 더 이상 사회의 변화와 주변에 동화되기 어려운 시점이 되었다.
다만 그 변화는 무척 점진적으로 이뤄졌고, 사용에 대한 건 아직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었다는 느낌이 있었다. 주변 산업이나 문화, 사회, 경제 등에 영향을 주고받는 속도도 느리고 어느정도 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비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요즘 AI의 도입과 발전, 변화는 정말이지 하루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최첨단 산업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한 사람의 인생의 기반, 또는 한 사회나 나아가 국가, 경제의 패러다임을 없애거나 새로 만들어낼 수도 있는 급격한 변화가 현재 이뤄지고 있다.
이런 기술의 변화와 영향력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는 건 앞서 말한 특정 분야가 아닌 우리의 보편적이고 보수적인 일상와 사회, 경제 시스템에 얼마나 접근해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일 것이다. 그런점에서 AI와 교육의 접점을 다룬 이 책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히 교직에 있는 사람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나아가 이 사회의 구성원이나 한 조직의 구성원이자 직장인인 교사가 AI를 어떻게 활용해나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이 AI가 일상속에 어떻게 스며들어가고 있을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주요내용
책의 첫 부분에서는 AI의 기본 개념과 교육에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챗GPT와 같은 도구들이 어떻게 수업에 통합될 수 있는지
· AI가 보편화된 시대에 교사의 역할과 학습의 본질
/주제 및 의의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개인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이제 더 이상 미뤄둘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히 AI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며 이는 나아가 교육 뿐 아닌 사회 다양한 직업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AI가 교육에 도입됨으로써 교사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들며, 교사들이 AI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데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은 수업·업무·학급 운영 등에 대한 교직원 중심의 이야기들로 전개되지만 비단 교사 뿐 아닌 사무직과 학생들, 일반 독자 또한 AI가 관여된 SaaS서비스, 툴등을 통해 어떻게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지도 엿볼 수 있다. AI 도구를 활용하여 수업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 특히, AI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주로 AI는 디자인&기획&기술&개발 관련 직군이 관련 정보를 빠르게 받아보고 체험해본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인, 일상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이제 AI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며 디지털이 디폴트가 된 것 같이 AI 디폴트가 될 것이다. 그저 남들 다 쓰니까 휩쓸려가듯 쓰는게 아닌 이 현상의 의미와 맥락, 본질을 알고 맞이하는건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흔히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라 말한다. 그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건 교육이다. 그리고 그 교육이 지금 AI와 맞물려 어떤 변화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단순히 교직에 있는 사람들만의 몫이 아니다. 교육의 지향점과 목표, 그 속에 담긴 이해관계자들의 욕망은 한 사회의 욕망이자 지향점이 된다.
이때까지는 단순히 SKY나 수능 고득점에만 목매거나 암기식 교육으로 점철된 학생들을 육성해온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그렇게 만들어진 엘리트들이 얼마나 현 시대의 아젠다에 뒤쳐져 있는지,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왔다. 지금 어쩌면 적절한 시기에 리셋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세대의 공부란 종이와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기껏해야 인터넷 검색으로 얻게되는
단순판 정보들이었다.
요즘 아이들은 종이보다는 태블릿
이나 스마트폰이 익숙하고
우리 아이만 보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척척 찾아내는 기술이 대단히 빠르다.
AI의 시대에
교사들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AI기술을 활용한 수업활용 가이드
제목부터 구미가 당기는 책
요즘교사를위한aI수업활용가이드
정말 알찬 정보들이 가득이었다.
단순한 입력만으로 노래를 만들어 주는
음악생성 suno
캔바 로 만드는 홍보용 포스터
시나 문학작품을 이미지로 변화하는 Bing 등
신세계 같은 ai 의 결과물들이
눈을 반짝이게 반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ai를 활용하고픈 요즘 이었는데
잘 만난책!
단지 수업만 해야하는 교사가 어디있으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가르키는 일 외에도 해야하는 수많은 행정업무들
이런 행정업무들도 챗GPT와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학부모 상당 도우미 챗봇
자동채점 챗봇
수행평가 기준 설정 도우미 챗봇
AI로 다양한 수업 자료 만들기
캔바 활용하기
영상 생성 AI 등등 교사라면 혹 할만한
자료들이 가득들어있는 책이었다.
ai로 효율적인 학급 운영하는 법과같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알찬 내용들.
최근 들었던 ai에 관한 유투브 영상내용이 떠올랐다.
AI는 우리를 위협하는게 아닌 많은 기회라는 것을.
교사를 위한 AI 안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읽으면 참 좋을 책!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with 2022 개정 교육과정
요즘 산업 전반에서 AI도입 이슈가 많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소프트웨어 쪽 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소프트 웨어 내부에도 AI를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에서도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두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첫째가 벌써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코딩수업을 받고 있다.
점점 AI가 실생활에, 교육부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거고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되는지 궁금해 졌다.
나의 직업이 교사는 아니지만, 집에서 아이를 가르칠 떄, 회사에서 업무를 전달 할 때,
스터디에서 누군가에게 발표를 할 때, 필요한 도서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시작하며"부분에 대상독자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 컴퓨터 또는 스파트폰 사용 경험이 있다.
>> 새로운 주제를 추가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 양자 컴퓨팅이 자신의 직업, 비즈니스 또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물리학, 수학, 프로그래밍등에 대해 일정 수준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구절을 보고 용기를 내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되었고
AI기술로 수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 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챗 GPT를 활용하여 수업자료 자동생성, 수행평가 채점 기준표,
학부모 상담 챗봇, 생활기록부 자동화, 회의록 자동화, 학급 활동 콘텐츠 제작,
영상 이미지 도식 자료 생성, 코칭형 챗봇, API 실습, 디지털 학급 관리,
이미지 기반 AI와 게임하기, 웹사이트 안내문 만들기 등 기존 수기로 해야 했던 일들을
교육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교사가 하는 업무에 챗 gpt를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가지 활용팁을 제시하고 있다.
총 세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 파트에서는 챗 GPT에 대해 알아보고 기본기능을 먼저 학습한다.
처음 써 보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작성되어 있고 주제 역시 간단한 것 위주로 작성되어 있다.
챗GPT 시작하기, 챗GPT 음성기능 활용하기, 비전 활요하기와 같은
기본 기능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설정하기,
간단한 상담 도우미 챗본 만들기, 자동 채점 하는 기능 만들어 보기 까지
조금만 활용해도 교사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이 파트에서는 교사의 시간을 줄여줄 본격적인 AI 활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가정 통신문 작성하기 부터 품의서 작성하기,
영수증 처리나 생활기록부 작성하기, 교육활동 메세지 작성하기와
엑셀, 구글 스프레드 시트, 회의록 등 작성해야 하는 수많은 교육문서들을
쉽고 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I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학생 개인별 자료를 손 쉽고 대량으로 제작하는 법 부터,
학교 행사 영상을 쉽게 제작하고 합성과 편집하는 법,
학급 관리를 손 쉽게 하고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안내 PPT 자료를 만드는법 등
여러 소프트웨어를 다루기 힘들고,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들을
손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AI 도구를 수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초중등 교사
- 교육 현장에서 업무 효율화를 고민하는 교사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수업 준비를 하고자 하는 교사
- AI를 활용한 학급 운영 및 행정 업무 개선을 원하는 교사
이 책을 통해 AI 도구를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었음.
특히, 챗GPT나 캔바 같은 도구들을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방법이 인상적이었음.
또한, FOREDUCATOR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템플릿과 도구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실제 수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음.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AI 도구의 활용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보고자 함.
다만, 일부 도구들의 경우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마음에 들었던 구절 중 하나는 "AI는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하는 도구이다."라는 부분이었음.
이 문장을 통해 AI 도구를 활용하되, 교사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협찬
한빛미디어 출판사(@hanbitmedia_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교육도 AI 바람이 거세다. 학교에서도 이제는 챗GPT가 등장했고, 생활기록부도 AI로 작성한다는 얘기가 들린다. 그런데 문득 궁금했다. 이런 걸 교사들은 어디서 어떻게 배우고, 누구한테 도움을 받지? 솔직히 말해서, 그게 제일 궁금했다.
회사에서 회의할 때, 요즘은 다들 슬쩍 AI 얘기를 꺼낸다. “이건 챗GPT에 시켜볼까?” “캔바로 하면 5분 컷이죠.” 나는 가만히 웃는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티 내기 싫어서. 유튜브 영상 몇 개 봤지만 실전에는 안 써본지 오래다. 실은 뭔가 하나씩 눌러보다가 영어 창 뜨면 그냥 닫는다.
기술이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짐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그런 걱정을 줄여준다.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같은 낯익은 툴들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이렇게 쓰입니다’라고 설명하는 방식이라, 읽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이 적다. 아, 이건 교사를 몰라도, 기술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되는 구성이다.
이 책은 교사의 하루를 세 덩어리로 나눈다. 수업 준비, 행정 업무, 학급 운영. 각각에 AI가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마치 사용설명서를 보는 것처럼 친절하고, 그림과 표도 많아서 따라 하기 쉽겠다 싶었다. 나는 현직 교사가 아니지만,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이런 접근법이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평가 기준 짜기, 회의록 정리, 품의서 작성, 가정통신문 만들기…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픈 일들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방법이 담겨 있다. 특히 챗GPT로 ‘학부모 상담 도우미 챗봇’을 만든다는 부분은, 나도 직장에서 쓸 수 있겠다 싶었다. 무조건 IT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개발자가 쓴 게 아니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이 직접 써 내려간 경험담이다. 그래서 와닿는다. 학교는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었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해보자’고 애쓰는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바로 그 생생함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는 지금,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교사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기술을 ‘쓸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좁혀주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 옆에서 “이렇게 하면 돼요” 하고 다정하게 설명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을 덮고 나서 든 생각은 이거였다. AI를 쓰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더 잘하고 싶은가’가 먼저라는 것. 기술은 결국 사람을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는 것이다. 그걸 도와주는 게 AI라면, 이제는 슬슬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직장인으로서 회사에서 반복 업무로 지친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 책이 몹시 반가웠다. 여기에 나오는 도구들은 직장인, 프리랜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누구나 자기만의 ‘도우미 AI’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중요한 건, ‘일 잘하는 법’이 아니라 ‘일을 줄이는 법’을 배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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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적용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배경을 이해하고 학생들 주도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교사들의 지침서. 다양한 교육 챗봇이나 수업 교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인공지능, 머신러닝의 깊은 이해 없이도 능동적으로 AI 수업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한 책.
2028년 이후 인공지능 초등고 전면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고, 인공지능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가르쳐야 할지, 대상과 수준은 무엇으로 정해야 하며, 내용에는 어디까지 포함해야 할지 등을 고민하게 하는 시점에서 교사들에게 큰 부담이 없이도 이해와 실습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점점 책을 읽어나가면서 교사들에게 최적화된 인공지능 수업 활용 가이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교사라면 인공지능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조금 더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인공지능 기초에 대한 개념도 필요하지 않을까 의문을 가졌는데, 아니다. 내가 틀렸다. 우선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그보다는 교사들이 쉽게 습득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았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교사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고, 학생들에게도 가르치기에 충분히 효용성이 좋다.
Part 1 수업 활용 가이드에서는 챗 GPT 사용하는 방법 (음성, 영상, 비전), 맞춤형 GPTs 활용을 통한 양식 구현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사전 지식을 입력하여 결괏값 최적화를 미리 구성하면 챗봇이 자동으로 채점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다.
그뿐인가? 일일이 앱을 다운로드해 구현하기보다는 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으로 동기화하여 사용하게 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LilysAI는 크롬에 확장하여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Canva 또한 하나의 도구로 다양하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 PRO를 오래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퍼플렉시티 AI를 소개하는 장은 흥미롭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분양의 관심 영역을 집중적으로 고민하여 찾아준다. 물론 지금은 퍼플렉시티 프로보다 논문 자체를 한꺼번에 정리하여 요약하는 노트북 LM이 경이롭긴 하지. 그러나, 논문은 종이가 아깝지만 프린트하여 일일이 손으로 필기해가며 문제 제기를 스스로 하고 자신만의 주제를 선별하고 연구하는 것이 최고다. 사족.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프롬프팅을 위해서는 Maskara AI를,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database build AI, 그 밖에 felo 등을 사용하지만, 무엇을 해도 AI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창의력과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냥 호기심에 한 번 훑어 보는 것은 아무리 성능 좋은 AI를 소개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언니는 말한다. 가르치는 게 힘든 것이 아니고, 잡일이 너~무 많아 정작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특히 학부모의 밤늦은 민원은 공황장애를 불러오고 급기야는 명예퇴직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장에서 교사의 시간을 찾아줄 수 있는 AI 활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 소소한 방법들이 깨알처럼 그러나 풍요롭게 소개된다. 챗 GPT 글쓰기와 코딩에 최적화된 Canvas라는 도구를 여전히 유용하다. ChatGPT는 엑셀 파일을 넣지 않고도 복사한 자료만으로도 품의용 엑셀 서식도 만들어준다. 영수증 사진 파일을 업로드하고 표로 정리해달라고 하면 영수증에 적힌 내용을 표로도 만들어준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열고 app script를 확장하여 연계하면, 코드를 넣어서 사용하면 맞춤형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선생님들이 꼭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 간단한 파일로 시연해 본 결과 작업량이 상당히 줄고, 기존 엑셀 파일을 순식간에 네이밍 하거나 분류할 수 있다.
회의록이 저절로 생기는 다글로, 클로버 AI.
최근에 가장 핫한 NotebookLM으로 챗봇을 만드는 방법.
Napkin AI로는 도식 자료도 충분히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며
캔바 AI는 동영상, 이미지 제작을 할 수 있다.
다양한 ppt 생성 AI로는 Gamma, 캔바 등이 있고
인기를 끌었던 Teachable Machine으로 표정 인식 모델 제작도 소개한다.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AI Tool이 많이 소개되고 유저 친화적이며 직관적 가이드가 장점인 책이다.
책소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실전 에듀테크 활용서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클로드, LilysAI, Jungle AI, Sora, NotebookLM, Napkin AI 등 최신 AI 도구가 이 한권에!
생활기록부, 평가 계획 작성, 학급 운영 챗봇 템플릿 제공(FOREDUCATOR)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디지털 기반 아날로그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실전 AI 활용법을 담고 있다.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 준비부터 행정 업무, 학급 운영까지 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 FOREDUCATOR를 통해, 생활기록부, 평가 계획 작성 등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수업 운영에 필요한 챗봇 템플릿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예시와 실습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업무를 돕고, 수업의 질을 높이며, 학급 운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동반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426898>
[목차 정리]
- PART 1 수업 활용 가이드
- PART 2 업무 활용 가이드
- Part3 학급 운영 가이드
- 부록 교사를 위한 생성형 AI 기본 가이드
AI가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을 넘어서 교실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자, 거절할 수 없는 변화다.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그런 변화 속에서
“그럼 나는 교사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현실적이고 친절하게 답해주는 책이다.
어찌보면 교사 역시 직업이기에 당연한 흐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든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수업 준비, 행정 업무, 학급 운영까지
교사들의 실제 일상 속에 AI를 접목시킬 수 있는
‘실제 활용법’을 풍부한 예제와 실습 중심으로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전혀 관계 없는 업종이라 어디까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 보아 중언부언한 책은 결코 아닌듯 하다.
책은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클로드, Sora, Napkin AI 등
지금 가장 핫한 도구들이 한 권에 모여 있고,
책과 연결된 웹사이트 FOREDUCATOR에서는 챗봇 템플릿까지 제공된다.
1:1로 완벽히 똑같은 업무나 직종이 아니라 하여도,
활용은 각자의 몫이니 책의 효용성이 떨어지진 않는다.
실제 교사들이 쓴 추천사를 보면 내용은 비슷 하다.
실 처음엔 챗GPT를 그저 '글쓰기 도우미' 정도로만 썼지만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이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진짜 ‘교사의 일’을 바꿔줄 수 있는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이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생활기록부 자동 작성과 학부모 상담용 챗봇 만들기 파트였다.
실제로 챗GPT에게 "중2 여학생,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감정 표현이 섬세함" 같은 단서 몇 줄만 주면,
꽤 그럴듯한 생활기록 문장이 나왔다.
당장 써먹을 순 없지만, 베이스로 삼기엔 충분했다.
많은 회사에서도 그러하듯이 가장 중요한건 핵심일지라도
그 핵심을 포장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이런 부분을 AI를 활용하는 방법론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교사라는 직종의 특수성상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같은 일을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툴의 보급과 정보를 등한시 하더라도,
해온 경험에 맞춰 어떻게든 1년을 꾸려갈 수 는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굳이 어떤 툴에 대한 이해가 100% 필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늗나.
도구의 이해가 아니라 가이드를 따라 빠른 적용을 하길 원한다면
이 책은 충분히 일을 줄여 줄 수 있는 책이 될것으로 보인다.
YES24 구매 바로가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426898)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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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자소개>
저자는 총 3분으로, 현직 교사분들이시다.
저자 소개만으로 이 책이 어떤 방향일지 알 수 있기에
소개를 해본다.
*박진환
코딩하는 수학 교사로, 교사들을 위한 웹사이트
(foreducator.com)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교사의 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제공하며, AI를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실천하는 중
*공지훈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과 교사 모두를
돕는 코칭형 교사이다. 학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고,
교사들이 더 나은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도구와 AI 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맞춤형 수업과
학습 코칭을 실천하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원진
수업은 효과적으로, 업무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교사이다. AI를 활용한 교육 방법과 교사의 업무
효율화를 연구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수업에서 학생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AI 활용 방안을 탐구하며 실천 중
<책 소개>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디지털 기반 아날로그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실전 AI 활용법을 담고 있다. 챗GPT, 구글 스프레드
시트, 캔바,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 준비부터 행정 업무, 학급 운영까지 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PART 1 수업 활용 가이드
Preview 교사와 인공지능, 2022 개정 교육과정
PART 2 업무 활용 가이드
Preview 교사의 시간을 되찾아 줄 AI 활용법
PART 3 학급 운영 가이드
Preview AI로 효율적이고 세련되게 학급을 운영
<책 내용에 대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한 가지는!
교사의 업무가 이렇게나 많구나!! 였다.
AI로 작업할 수 있다는 업무 목차만 봐도,
학부모상담/채점/수행평가 준비/
개별 피드백/수업 아이디어/수업자료 만들기/
파워포인트 만들기/평가 자료 만들기/가정통신문
만들기/품의서 작성/영수증 정리/생활기록부 작성/
회의록 작성/교육 문서 만들기/도식자료 만들기/
학생 개인별 자료 만들기/ 학교 행사 영상,사진
편집/ 학급관리 작업/ 안내자료 만들기...등등수
+
수업
정말 사명감이 아니면 도저히 버텨내기 힘든
업무 강도가 아닌가! 요즘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교육과정 개정으로 교육평가 방식도
바뀌고 그나마 선생님들의 일이 더 많아졌다고 하니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절약하는 툴을 활용하셔서 시간을 적극 줄일 수
있으시길 바란다.
특히나, AI의 특장점은 소모성 반복업무를 줄여준다
는 점이다. 행정상 반복되는 작업들인 가정통신문,
생활기록부,품의서,회의록 같은 것들을 자동화 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고 있으니 스마트하게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ppt배경 제거 기능이나, 네어버 워크 같은 툴도
수업자료 만들거나, 반 아이들과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툴들인 것 같다.
노래가사를 넣으면 노래를 만들어주는 AI도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 AI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설정이다. 좋은 답변을 위해서는 좋은 질문과 설정이
필요하니, 사용법을 미리 파악하고 도전 하는게 좋다.
'학부모상담 도우미 챗봇'과 '자동 채점 챗봇'을
만들어, 기준을 가지고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면에서 학생,교사 모두에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또, 캔바를 통해 도식자료나 ppt같이 수업자료도
쉽게 제작할 수 있고, NotebookLM과 Napkin AI를
활용하면, 교육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AI가 이렇게나 많다니 역시
많이 알아야 도움이 되는 세상이다!
정리해 보면,
현직 교사들의 수업에 도움이 되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AI툴을 적극 활용해 보시라는 가이드 및
교육지침서 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에서 알 수 있었듯이 교사들을 위한
교사를 돕는, 코칭형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고 보여
지는 좋은 도서다.
치료하는 의사도 좋지만 연구하는 의사들이 많아져야
의학이 발전하는 것처럼, 현직 교사중에 이렇게
현장의 발전을 위해 바쁜시간 쪼개가면서 연구하시는
교사분들의 노고에 박수가 쳐진다.
교사분들의 좋은 처우 개선 및 발전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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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이 책은 교사의 일상을 크게 '수업,업무,학급운영'이라는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로 시작하여, AI도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안내했습니다.
p12
FOREDUCATOR - 교사를 위한 웹사이트
(http://foreducator.com/)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FOREDUCATOR는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36
2024년도가 시작되면서, 선생님들에게 큰 변화가 요구
되었습니다.
바로 학기마다 작성해야 하는 평가 기준의 틀이 크게
바뀐 것입니다. 기존의 평가 계획은 주별로 수업이
진행될 단원과 예정된 수업 시수만 기록하면 충분한
양식이었기 때문에 작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많은 요구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p37
교육현장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요구 사항은 엄청난 업무량 증가로 이어집니다. 예시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평가 계획을 창작하는
과정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중략)
이 부담스러운 요구를 받았을 때, 저는 바로 챗GPT가
떠올랐습니다.
p121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교육적 대안을 찾는 과정은
매우 소중하지만, 선생님들이 그런 시간을 마련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이때 새로운 동반자인 인공지능
이 그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p145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교육 할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든 교사의 바람입니다.
p190
이전에는 그림이나 사진을 편집하고 합성하는 일은 전문
디자이너나 숙련된 포토샵 사용자만 가능한 일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중략)
요즘 스마트폰은 원하는 대상을 길게 누르기만 해도 배경
을 제거하는 기능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는 리무브BG
(http://remove.bg/)와 같은 전문 웹사이트에서도 손쉽
게 배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캔바는 문서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쉽게 배경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
니다.
p202
[네이버웍스_통역 기능]
다문화 이주 가정이 늘어나는 요즘에는 학급 내에 한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때 '통역'
기능을 활용하면 프로젝트 학습등 문자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다른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하도록 할 수 있
습니다.
p211
최근 다양한 PPT 자동 생성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캔바, 감마(Gamma), 뷰티풀(Beautiful),피그마 (Figma)
등은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사진과 글에 맞게
디자인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
p229
AI가 발달하며 가사를 입력하면 음악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학생들이 지은 시, 캠페인
문구, 개교기념일 기념 교가 변주 등 학생들이 참여한
활동들을 음악 생성 AI를 통해 다채롭게 표현해보세요.
복잡한 과정 없이 텍스트를 입력하면 1,2분만에 노래를
만들어 주는 AI 기술인 Suno.
(http://suno.com/)
p242
AutoDraw - 엉성한 낙서를 멋진 이미지로 변신
(https://www.autodraw.com/)
AutoDraw는 그림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도 부담
없이 활요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웹 도구.
이 웹사이트는 학생들이 마우스나 터치패드로 그린
엉성한 그림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자가 의도한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그림을 제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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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공지훈 #서원진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하고, 박진환, 공지훈, 서원진 님이 지은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초~중고 현업에서 교사로 종사하고 계시는 세분의 교사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교사들을 위한 웹사이트도 운영 중이며, AI와 각종 디지털 도구를 교육에 접목하는 시도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본업만으로도 노고가 많으실 텐데 이렇게 더욱 효율적인 환경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히 느껴지는 책이 될 것 같다.
저자의 말과 후기에서도 보듯이 교사의 입장에서 교사분들을 위한 존경과 감사를 담아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느낌으로 나와있는데, 한때 스쳐 지나갔던 꿈이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비록 학업과 인연이 부족해 접었지만, 괜히 감정 이입이 되는 부분이다.
책의 구성은 파트의 시작 전 프리뷰와 도구에 대한 안내, 노트, 실습과정 및 다양한 방법을 참고서와 같은 느낌으로 지루하지 않도록 전개하고 있다. 딱 정석과 같은 느낌이랄까?
책은 총 3개의 파트와 하나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는 수업, 업무, 학급 활용 가이드라는 주제로 나누어져 9~18개의 세부내용으로 이어진다. 목차만 살짝 봐도 직접 교육의 현장에 일해본 경험은 없지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교사를 위한 AI 수업 활용 가이드'는 아무래도 타깃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겪는 현직/예비 교사들이다 보니, 나 같은 민간인에겐 쉬운 부분도 있지만, 접점이 없는 부분도 있긴 하다.
하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교사분들에겐 수업, 업무, 학급 운영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되는 많은 요소가 있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넘어 조금 더 심화된 내용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각종 AI 도구들도 우리가 익숙히 알고 적용할 수 있는 챗 GPT나 캔바등을 사용하기에 확실히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후기를 자주 봐주시는 분들중에는 교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책들이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천해 본다.